1. 꾸준한 빗질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피부에 윤기가 흘러요.
고양이의 경우, 빗질을 하지않으면
그루밍을 하면서 삼킨 털이 위장에 쌓여 모구증이 나타나기도 하니
주기적인 빗질은 중요합니다.
2.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해주고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 보충을 위해, 펫 오일,크림, 혹은 스프레이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귀리(오트밀)성분의 제품은 피부진정및 비듬제거 효가가 있어요.
3. 목욕은 주기적으로, 비듬샴푸도 좋아요.
비듬이 있다고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는 것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단, 수의사의 특별한 처방이 있지 않다면, 목욕은 3주에 1회 이하로 하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를 목욕시킬 때는 반드시 고양이 전용 샴푸를 이용하고, 털을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목욕을 한 뒤에는 젖은 털을 끝까지 보송보송하게 말려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4. 오메가-3 지방산 급여하기
만약 영양 부족으로 비듬이 생겼다면 피부와 털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피모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모 영양제에는 고양이가 스스로 생산할 수 없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죠.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및 모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식단에 지방산이 부족한 경우가 다수라고 합니다.
따라서,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하는 것도 비듬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더불어 고열량의 사료, 유산균 등을 먹이는 것도 영양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우리 냥이가 요즘 들어 비듬같은 게 많아졌어요 ㅠㅠ
그냥 놔둬도 괜찮은가요?
비듬은 왜 생기는 거죠? "
고양이 비듬의 원인
1. 건조한 환경
2. 스트레스
3. 영양부족
4. 당뇨병
5. 피부질환
6. 비만
셀프 그루밍의 대가, 고양이는 아주 청결하기로 소문난 아이죠 ^^
매끄럽고 윤이 나는 털이 매력포인트인 고양이들은
실제로 하루 활동시간의 절반을 그루밍에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유별난 깔끔쟁이들인 고양이들도 비듬이 생깁니다.
주로 환절기처럼 건조한 환경이 되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건조함이 원인이라면 실내 습도를 40-60%로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금새 호전된답니다.
고양이 비듬이 보내는 위험신호!
그냥 생기는게 아닐지도 몰라..
건조함때문에 생기는 비듬이라면, 보습관리만 해줘도 괜찮아지지만
과도한 비듬이라면 질병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성 피부염으로 인한 비듬과 탈모가 진행된 고양이의 발
피부사상균증, 즉 곰팡이성 피부병(링웜)에 걸린 경우에는
피부에 동그란 원형의 탈모와 함께 심한 비듬(각질)이 생기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린 고양이의 각질에는 질환의 원인균인 피부사상균(곰팡이) 포자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고양이 링웜의 경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다묘가정이라면, 다른 고양이와 격리시켜주시구요,
특히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으니 가급적 접촉을 줄이고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게 옮은 링웜은 동그란 발진형태로 나타나며 매우 가렵다
또 고양이에게는 알레르기나 기생충으로 인한 피부 염증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모낭충이나 진드기, 벼룩 등 외부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에도 과도한 비듬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고양이의 알레르기 역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음식,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가진 고양이는
피부 세포 재생속도가 다른 고양이보다 빨라 불필요하게 많은 비듬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고양이 비듬의 원인이 피부병이나 기생충 감염일 경우
탈모, 습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병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뚱냥이라면 더더욱 비듬 관리에 신경써야해요!
‘당뇨병’은 고양이 비듬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얇게 벗겨지기 때문에
피부 각질과 비듬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처럼 당뇨병이 비듬의 원인이라면,
인슐린과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을 병행하면서 치료하게 되는데요,
당뇨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비듬 또한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비만한 경우에도 비듬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살이 찐 고양이는 정상 체중인 고양이에 비해 그루밍을 꼼꼼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 고양이 비듬 케어, 어떻게 할까? "
1. 꾸준한 빗질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피부에 윤기가 흘러요.
고양이의 경우, 빗질을 하지않으면
그루밍을 하면서 삼킨 털이 위장에 쌓여 모구증이 나타나기도 하니
주기적인 빗질은 중요합니다.
2.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해주고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 보충을 위해, 펫 오일,크림, 혹은 스프레이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귀리(오트밀)성분의 제품은 피부진정및 비듬제거 효가가 있어요.
3. 목욕은 주기적으로, 비듬샴푸도 좋아요.
비듬이 있다고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는 것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단, 수의사의 특별한 처방이 있지 않다면, 목욕은 3주에 1회 이하로 하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를 목욕시킬 때는 반드시 고양이 전용 샴푸를 이용하고, 털을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목욕을 한 뒤에는 젖은 털을 끝까지 보송보송하게 말려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4. 오메가-3 지방산 급여하기
만약 영양 부족으로 비듬이 생겼다면 피부와 털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피모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모 영양제에는 고양이가 스스로 생산할 수 없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죠.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및 모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식단에 지방산이 부족한 경우가 다수라고 합니다.
따라서,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하는 것도 비듬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더불어 고열량의 사료, 유산균 등을 먹이는 것도 영양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벳
반려동물 필수 영양제, 오메가 3
오메가 3라고 다 같은 효능은 아니다?
피모영양제로 알려진 오메가3는
항노화 방지와 면역강화 기능도 있어
노령동물은 물론, 성장기 반려동물에게도 필수 영양제로 잘 알려져있죠?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오메가3 제품의 효능은 천차만별!
어떻게 먹이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메가 3의 종류와 효능, 올바른 선택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베텍은 언제나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