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씨 / 반려동물 시츄 아람이  /  서울거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씨의 반려동물 시츄 아람이는 만성적인 가려움증, 피부염 및 귀염증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피부약 처방을 받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알러지라고 진단이 나와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으면 1-2주 정도 증상이 쏙 들어갔지만, 이내 재발을 하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동물병원에서 알러트패널 알러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돈도 아끼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도하였던 것입니다. 

검사는 간단하여 주사기로 피를 조금 채혈했을 뿐 아람이도 어머니도 특별한 걸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검사가 끝났으며 열흘쯤 뒤에 최종 결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음식물 원인체와 호흡기/접촉성 원인체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나오는데, 총 13가지 소그룹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나왔으며. 결과보고서에는 수십가지 종류의 원인체 각각에 대하여 민감도가 일일이 수치화 되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연어, 옥수수, 감자 등 몇가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음식물에서 각기 다른 수준의 알러지 반응이 나왔습니다. 

또한, 집먼지진드기와 비듬, 곰팡이, 꽃가루 등 호흡기 알러지에도 매우 민감한 것으로 판정이 나왔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담당 동물병원 원장님은 만성 알러지로 판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른 후속 처방과 관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즉, 검출된 알러지 원인체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식이관리 및 적절한 피부약과 전문영양제의 처방과 함께 구체적인 생활습관과 환경관리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또한, 사료의 성분도 상세하게 일일이 따져보았으며 검사에 의해 파악된 원인 성분이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일부 포함 되었더라도 민감도가 높게 나왔던 상위 원인물질만이라도 최대한 배제된 사료를 맞춤형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료를 교체하고 간식도 가려서 먹이는 등 평상시 생활습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처방약 복용이 종료된 이후에도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알러지 전문 특수영양제, 알러소프트를 지속적으로 복용한 결과, 피부약 사용량을 점차 줄이면서도 만족할 만한 증상개선효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알러지 개선 뿐만 아니라 아이의 기초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아람이 엄마 박모씨는 알러지 검사 이전에는 막연하게 눈앞에 커튼이 쳐져 있던 느낌이었는데, 알러지 검사를 하고 난 이후에는 안을 훤히 들여다 보고 치료받는 느낌이어서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식이관리, 알러소프트의 혼합 복용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습관 등 여러가지 관리활동이 함께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물마다 병력과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항상 수의사의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에 따라 장기적인 시각에서 알러지 관리활동을 실천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자명 : 예삐 / 품종 : 요크셔테리어 / 성별 : 남아 / 나이 : 13살 

1. 알러소프트 복용 기간 :   2010년 9월 4일 – 10월 16일 (6주)

2. 알러트패널 혈청검사 일자 : 8월 27일 (결과발송: 9월 6일)

3. 원장님, 보호자분 체험후기 전신피모 : 지저분하게 생겨있던 사마귀 숫자가 많이 줄었음, 소양감 줄었음. 발톱피부 : 좋아짐     눈 주위 : 발적 줄었음

4. 알러소프트 복용 전 사진

5. 알러소프트 복용 2주후 사진

6. 알러소프트 복용 6주후 사진

7. 후기(後記) ‘예삐’는 금번 체험행사 지원자중 가장 나이가 많았고 병력도 오래된 중증의 만성 환자였습니다.  두 달에 2-3주씩 주기적으로 피부병 치료를 받아왔으며 알러지에 좋다는 샴푸와 사료를 사용하고 사람 음식을 전혀 주지 않았는데도  피부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러소프트 복용을 통하여 이만큼이라도 증상이 개선되고 ‘예삐’의 삶의 질이 개선된 것을 보면서 감사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초기 6주 처치 이후에는 투여 간격을 증상에 따라 2-3일 또는 그 이상으로 늘려서 사용하셔도 무방하다는 점 참조하시면 일반 영양제와  비교하여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비용에 알러지 관리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예삐' 그 이름 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로 영원하기를 알러소프트가  기원합니다~  *^^

환자명 : 두미 / 품종 : 말티즈 / 성별 : 남아 / 나이 : 5살 

1. 알러소프트 복용 기간 : 2010년 8월 24일 – 10월 5일 (6주)

2. 알러트패널 혈청검사 일자 : 8월 25일 (결과발송: 9월 6일)

3. 보호자분 체험후기 알러소프트는 먹이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단 좋았고, 복용 후 2주 정도 되었을 때는 피부가 더 심해지는 증상이 있었어요. 그런데 6주가 되었을 때는 깨끗하게 나았어요. 피부 때문에 가려울 때는 귀를 계속 털곤 했었는데 약을 먹은 후부터는 그런 증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약을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약을 다 먹고 그냥 지내다 보니 또 예전처럼 가려워하고 귀를 터는 증상이 또 생겼네요.  일단 처음에 진단결과를 보내주셔서 닭고기 사료를 양고기 사료로 바꿔주었어요. 무엇 때문에 알러지가 생겼는지 검사해서 증상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4. 알러소프트 복용 전 사진

5. 알러소프트 복용 2주후 사진

6. 알러소프트 복용 6주후 사진

7. 후기(後記) 젊을수록 그리고 알러지 병력이 짧을수록 알러소프트에 의한 증상개선 효과는 더욱 빠르고 잘 나타납니다. 다행히 ‘두미’는 아직 병력이 오래되지 않았고 나이도 현재 5살이므로 꾸준히 관리해 주신다면 보다 적은 수고와 시간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6주차 이후부터는 2-3일에 한번씩만 알러소프트를 급여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좋아진 '두미'의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사랑스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